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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브라질 국영기업과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바이오USA서 계약 체결…바이오멩기노스, 브라질 정부 지원받아 의약품 개발 계획

기사입력시간 18-06-07 09:47
최종업데이트 18-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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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알테오젠이 2018 바이오 USA에서 브라질의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와 6일(현지시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보사부 차관과 현지 미팅을 통해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발을 제안했고 이후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가 알테오젠을 방문해 구체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이번 2018 바이오 USA를 통해 상호 의약품개발에 대한 니즈와 브라질 의약품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관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양사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의 이사이자 바이오멩기노스의 마우리치오 쥬마 CEO, 부사장 마르코 크리거 박사, 쥬아오 에스테파니오 사업개발이사가 참가했고 알테오젠에서는 박순재 대표이사, 정혜신 기술이사, 이민석 전략기획이사, 이승재 사업개발 차장이 참석했다.

바이오멩기노스 마우리치오 쥬마 회장은 "브라질 의료 시장의 활성화와 의료시장의 공헌을 목표로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기반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ADC 치료제, 그리고 지속형 단백질의 기술 개발을 위해 브라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는 "브라질과 2011년부터 의약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를 진행하였고, 이번 협약은 그 이후 개발된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브라질 의료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질 바이오멩기노스사는 100년 전통의 비영리 국영재단인 피오크루즈가 만든 국영기업으로, 현 프로젝트는 브라질정부의 지원하에 브라질 보건복지부 의료정책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브라질 의료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해외 우수 기술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018 BIO USA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했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