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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코트라와 국내 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메드트로닉 아시아 태평양, 중국 본부 사장단 초청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시간 18-06-07 15:18
최종업데이트 18-06-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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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드트로닉코리아

[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는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와 중국 지역 본부의 사장단을 초청해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Medtronic Asia Innov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산 의료기기 회사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해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심박동기, 최소 침습 치료, 파킨슨병 치료, 당뇨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를 제공하며 전 세계에서 1초마다 2명 이상 환자의 삶을 개선시키고 있다. 메드트로닉과 KOTRA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도와 국내 의료기기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첫날인 28일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소개하는 ‘진출전략 세미나’를, 29일에는 메드트로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하는 ‘파트너링 상담회’를 각각 진행한다.

특히 파트너링 상담회에서는 사전 접수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1차), 아시아 태평양과 중국(2차) 지역본부에서 사전 평가를 통해 심장, 당뇨, 척추•신경, 일반외과 등 관심분야 유망기업 최소 10개사를 선정, 메드트로닉 각 부문별 담당자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설명한다.

메드트로닉과 KOTRA는 최종 상위 3개사를 싱가포르에 소재한 메드트로닉 아시아 태평양 본부 연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도 1개사 이상 선정,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김두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뛰어난 기술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기업들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의료계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 정부, 유관 단체뿐 아니라 의료계를 넘어서는 광범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멀리, 다 함께(Further, Together)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메드트로닉과의 사업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은 오는 7월 5일(목)까지 사업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의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