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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스태프, 'USMLE‧ JMLE 설명회' 개최

    미국과 일본서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외국생활에 대한 솔직한 강연 준비

    기사입력시간 2019-03-18 14:18
    최종업데이트 2019-03-18 14:18

    USML‧EJMLE 설명회 프로그램북.
    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오후 5시30분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USMLE‧JMLE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인 'USMLE 설명회'에서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탠퍼드 대학 병원에서 근무 중인 노연경 소아과 전문의가 미국 현지에서의 의사로서의 삶, 수련과정과 펠로우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박시형 공중보건의사가 USMLE 시험을 처음 준비할 때 고려할 점 등 준비과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JMLE 설명회'에서는 약 2000여명의 의사회원이 가입한 일본 의사시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110회 일본 의사시험에 합격해 일본 의사 의적등록이 되어있는 홍문기 명지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JMLE 시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동경대학 의학부속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광업 후기연수의가 일본에서의 의사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이번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메디스태프 앱을 통해서 진행되며 30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의사와 의대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USMLE 설명회', 'JMLE 설명회' 2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설명회는 미국과 일본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강연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과정에 필요한 정보들과 현지의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