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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허브,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

    기사입력시간 2026-05-08 17:08
    최종업데이트 2026-05-08 17:08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는 창업 5년 미만 바이오·의료 분야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전 분야를 대상으로 최대 19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기업은 7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5월18일 오후 6시까지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연구개발 인프라부터 투자, 기업 간 협업,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연구공간과 공용 실험시설이 제공되며, 다양한 바이오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이 제공돼 초기 기업의 연구개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프로그램, 피치덱 컨설팅, 투자기관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입지를 활용, 연구소기업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 R&BD 과제 참여,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적용 기회 등도 제공된다. 아울러 국내외 제약사 및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연계해 기술 검증과 공동 연구,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진출 지원도 포함된다. 북미 시장 진출 프로그램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AI 기술과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지원도 제공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산업이 기술 중심 경쟁을 넘어 투자와 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바이오허브는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갖춘 바이오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