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의 의사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그들에게 의업을 허(許)하라
영국 의사 '엑소더스'...재원 문제에 따른 직업 불만족과 정체된 급여
두 나라 사이에서
사직 전공의를 위한 변명
나는 필수과 증원에 찬성하는 의사다
총선용 의대 증원, 그나마 있던 필수의료 전공의들을 거리로 내쫓은 건 대통령이다
"총장들은 3월 4일 의대정원 신청부터 멈춰라...전공의·의대생들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책임질 건가"
졸속 의대정원 증원...100년 전 교육방식으로 퇴행하려는 대한민국 의학교육을 걱정하며
교육부 의대 입학정원 배정부터 중단하라...의료대란 초래되면 총선에도 순풍 아닌 역풍불 것
3.1 의료 개혁 선언문
윤석열 대통령께,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증원의 역설에 빠진 정부
1997년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의 의사 인력관리 정책: 정원감축의 서막
소통을 가장한 28차례 요식행위 협의, 정확한 근거없는 증원 규모 2000명...대통령님, 이대론 안됩니다
전공의·공보의·군의관...저임금 노동자 2000명 늘리려다 필수의료 전공의들 다 그만둔다
모든 전공의들에게 사직서 써달라는 복지부...앞으로가 너무 걱정이다
현 사태의 본질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아니라 정부의 환자-의사 갈라치기다
1인분 못하는 ‘여성’ 흉부외과 의새가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보건복지부 차관의 실언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을 고발하며...의사도 국민입니다
국민을 볼모로 삼은 건 오히려 정부다
파업하는 의사들도 대형병원의 근로자일 뿐이다...법적 처벌만 운운하는 '의사의 봄' 개봉
의대증원 국가적 재정 투입 빠졌다...민간병원에 전공의 교육과 급여 부담만 전가시켜
의사들 파업 서두를 필요 없다...4월 10일 총선을 겨냥해 단일대오하자
세계 최고 한국의료 무너뜨리는 정부의 '자살골'
대한민국에 공공의료가 없다...기피의료·낙수의료·소송의료 의사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국가가 책임져라
필수의료 살리겠다는 정부의 '보이스피싱', 의대정원 증원을 위한 장식용 정책일 뿐
의사들에게 "이래도 파업 안해?" 자극하며 의료대란을 조장하는 건 정부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가!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의쟁투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해결을 위해 의대증원이 필요하다는 거짓선동을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