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본인부담 95% '관리급여' 추진…의협 반대에 "보완하겠다"
올해도 유지되는 SGR모형, 의원유형은 최하위…의협 "추가소요재정 밴드 늘리는 데 주력"
손실보상·정책수가, 수가협상에 반영될까?…강도태 재정위원장 "원칙 정할 예정"
의정갈등에서 이득 본 병원계?…병협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8.8% 감소, 위기감 커"
대구 최초 소아과의원도 폐업…의협 수가협상단 "의원 붕괴가 곧 건보 위기 전달 주력"
환산지수 차등지급, 오히려 손해…의협 "이번 수가협상서 환산지수 쪼개기 절대 안 돼"
실손보험, 추가 의료비 유발·건보 부담 전가…"기형적 민간실손보험 허용해선 안 돼"
미국 ACO모델 한국에 도입?…의사 90% 정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안 '부정적'
2026년도 수가협상 키 쥔 13기 재정위 구성…위원장은 강도태 전 복지부 차관
2026년도 수가협상, 공단·의료계 창과 방패…공단 "재정 부담 엄중"vs"의료대란 위기 심각"
KDI "건보 지출 증가, 고령화 아닌 의원급 가격 상승 때문…묶음 지불제·성과기반 보상제 도입해야"
공단, 약품비지출 급등 해결 의지…"부적정 지출 의심 '콜린제제' 적정 관리방안 마련할 것"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지역·필수의료 방점…소아·응급 분야 수가 집중 인상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검사 다종’ 항목 의료계 비판에…“다빈도 시행 기관 중재” 당위성 강조
병·의원 '수가 쪼개기' 올해도 계속될 듯…공단 "필수의료 강화 위해 불가피한 선택"
상급종합병원 교수 "병행진료금지·경중증 분류로 의료접근성 망가져"…복지부 "의료계 오해했다"
김택우 회장 "정부 실손보험 개혁 추진은 잘못된 의료개혁 계속 강행하겠다는 의지"
의정갈등 장기화, 쌓이는 병원급 적자에 "올해 의원급 수가협상 역대급 '가시밭' 예상"
일차의료 질 향상 가능하다는 묶음수가…해외 사례보니 환자 건강 악화 등 부작용 커
고난도 소아 수술 487개 항목 100% 가산·부인암 진료도 보상 강화
심평원,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정기석 이사장 "의료공백 지속되면 건보재정 적자 면하기 어려워…안정적 재정관리 최선"
의료계와 소통·협력 강조한 강중구 심평원장…선별집중심사 검사다종 우려에 "무조건 삭감 아냐"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독감, 달라진 치료 경향에…공단, '비급여 진료비' 증가 '때리기'
2025년도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평가지표 간소화·평가수행 효율화 추진
올해 첫 건정심, 박민수 차관 "비상진료체계 당분간 가동…건보 재정 안정적 유지될 것"
불필요한 일반혈액검사로 '혈액 낭비'된다는 공단 발표 논란…"의사들이 흡혈귀냐"
한방병원 경상 자동차사고 환자 비급여진료 비중 높아…혼합진료도 다수 병행
국감서 제기된 유령 수술, '봐주기 조사' 논란 휘말린 심평원…"사실과 달라"
호흡기질환 권위자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담배소송 변론 참여…"1심 결과 뒤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