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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 당뇨신약 2상 환자등록 시작

    린 키나아제 활성화 기전…2019년 완료 계획

    기사입력시간 2017-09-11 10:56
    최종업데이트 2017-09-11 13:11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부광약품이 미국 멜리어(Melior)와 공동 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 환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등록이 시작됐고, 2019년 상반기 임상시험을 종료해 그해 하반기 결과를 완료할 계획이다.

    MLR-1023은 인슐린 세포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린 키나아제를 선택적으로 직접 활성화해 혈당 강하 효과를 향상시키는 후보 물질이다.

    부광약품은 MLR-1023 외에도 올 하반기 시작을 목표로 JM-010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 연구인력을 보강하는 등 혁신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혁신 신약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