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는 지난 14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 시즌2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심포지엄은 의료전문가 간 글로벌 에스테틱 최신 의학 정보와 학술적 지식을 교류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는 전문가 대상 학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연자로 나선 연세대 김희진 교수는 ‘울쎄라 해부학’을 주제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해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론적 기반을 제공했다. 이어 더셀피부과의원 심현철 원장은 울쎄라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이 가지는 임상적 가치,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은 울쎄라의 3종 트랜스듀서(TD, 팁)를 활용한 피부 개선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성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시술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