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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취약근로계층 현장 밀착 경영 시행

    기사입력시간 2018-01-22 09:13
    최종업데이트 2018-01-22 09:13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취약근로계층을 위한 신규 역점 사업으로 일자리안정 지원사업과 출퇴근재해 보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18일부터 광주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광산, 여수지사를 방문해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대상사업장이 빠짐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출퇴근재해 보상 확대 시행 첫 해를 맞이해 출근 중 눈길에 넘어져 좌측 요골 골절(10 주 진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 P씨(63)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위로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모든 간부들은 1대1 매칭으로 전국지사 56개소를 맡아 ‘현장밀착 소통경영’을 시행한다”라며 “일자리안정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