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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프랑스서 유럽 첫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개소

처음부터 끝까지 공정 전체 개발에 초점 맞춰 제조 현장 재현

기사입력시간 19-03-26 11:38
최종업데이트 19-03-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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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몰샤임에서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전경.

머크가 프랑스 몰샤임에서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를 공식적으로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럽 최초이자 전세계 아홉 번째로 세워진 이번 M Lab 센터는 바이오 제약 업체들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고 신약 개발과 생산을 가속하기 위한 공유형 실험 환경으로 고객사는 이곳에서 머크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할 수 있다.

머크는 4000 평방미터 규모의 프랑스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를 위해 현지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머크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고객들은 1000만 유로가 투입된 이 센터를 통해 머크의 전문가들과 함께 중요한 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정 공정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Non-GMP 시험 환경에서 제조 환경을 재현한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실제 생산 라인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머크의 전세계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운데 가장 최근에 세워진 곳이다. 프랑스에 앞서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들어선 곳은 미국, 브라질, 중국, 한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2곳)이다.

M Lab에서는 고객사들이 머크의 기술 전문가들과 협력해 생산성 증대, 공정 개선, 위험 완화에 필요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공정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는 파일럿 규모나 벤치 규모의 시설을 갖춘 실험실이 갖춰져 있다.

고객사는 실제 장비를 사용해 자신의 공정을 평가할 수 있으며, 바이오 공정 실습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 및 공정의 개발, 최적화, 스케일업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학습하고, 전세계를 오가는 기술 이전을 단순화할 수 있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 CEO인 우딧 바트라는 "유럽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비용 효율적인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고객사는 머크의 전문성을 활용해 의약품 제조 공정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유럽에서 혁신을 위한 머크의 투자가 향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