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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글로벌바이오 콘퍼런스(GBC) 온라인 개최

오는 7~9일 3일간 코로나19 백신 접근성·K-바이오벤처 방향성 등 논의

기사입력시간 20-09-04 10:53
최종업데이트 20-09-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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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첨단 바이오, 사람중심의 가치 창조'를 주제로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동향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해외 규제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GBC 누리집(gbckorea.kr)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18개국 61명(해외 34명)의 연자를 초청해 61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3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는 ‘공개포럼’과 ‘연계행사’로 구성되며, 공개포럼은 ▲개회식 및 기조강연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분야별 포럼 등이다. 


공개 포럼 기조강연 1부는 ‘첨단 바이오, 사람 중심의 가치창조’를 주제로 셀트리온 그룹 서정진 회장의 특별강연, MSD 수석부사장 줄리 거버딩의 특별 인터뷰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호프만 라 로슈 글로벌 총괄 요르그 마이클 뤼프, EMA 국제파트 총괄 아그네스 세인트 레이몬드가 바이오의약품 기술 개발 및 발전 방향,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환경을 위한 노력, 팬데믹 상황에서 올바른 규제적 대응 등에 대해 강연한다.

기조강연 2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새로운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화이자 글로벌희귀질환사업부 수석부사장 로버트 조세프 스미스, USP 부사장 퍼드 아토프, 머크 APAC 헬스케어 총괄 릿츠 헨더슨, 서리 암 연구소장 하디브 팬하,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가 각각 ▲새로운 치료제 패러다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 ▲공공보건 분야 민관 파트너십, ▲K-바이오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 등을 발표한다.

또한 오는 8일 백신 포럼은 코로나19 백신개발 현황,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접근성 증진,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 긴급 상황에서의 백신 개발 규제사항 등 새로운 전염병을 대비한 백신과 규제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같은 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포럼은 의약품 개발에 있어 ‘실사용 데이터’와 ‘실사용 증거’에 대한 개념과 실제 의약품 개발 활용방안과 과제 등을 논의한다.

오는 9일 첨단바이오의약품 포럼은 유전자치료, 세포치료 등 첨단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최근 개발 동향을 논의할 예정이며, 혈액제제 포럼은 원료혈장 및 혈장분획제제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동향, 혈장 치료제를 통한 코로나 치료제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연계행사는 ▲해외제약전문가 강연(1:1 컨설팅) ▲바이오벤처 멘토 강연이 공개로 진행되며,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심사자 워크숍 ▲WPR-NCL(서태평양지역 국가규제실험실) 워크숍은 규제당국자 간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식약처 이의경 처장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규제동향과 개발·허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