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157억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a)를 공급한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재 매출액(93억 8776만원) 대비 167.35% 규모다.
앞서 지난 8월 18일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검체채취키트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3일 미국에 약 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서 미국에만 현재까지 약 187억원의 검체채취키트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공급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계약 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대한 미국 내 인지도와 신뢰감이 높아진 만큼, 현재 긴급사용승인(EUA) 진행 중인 G메이트 코로나 진단키트(Gmate COVID-19)와의 판매 연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매출액(93억 8776만원) 대비 167.35% 규모다.
앞서 지난 8월 18일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검체채취키트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3일 미국에 약 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서 미국에만 현재까지 약 187억원의 검체채취키트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공급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 계약 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대한 미국 내 인지도와 신뢰감이 높아진 만큼, 현재 긴급사용승인(EUA) 진행 중인 G메이트 코로나 진단키트(Gmate COVID-19)와의 판매 연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