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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젠이텍스, 곽여성병원·삼광의료재단·지놈케어와 MOU 체결

    비침습적 산전진단검사·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 공동 연구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기사입력시간 2018-03-27 09:43
    최종업데이트 2018-03-27 11:11

    사진: (왼쪽부터) 곽여성병원 장형선·이윤정 원장, 삼광의료재단 지현영 원장, ​곽여성병원​ 김재한​·노성훈 원장,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황태순 대표, 지놈케어 정명준 대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 분석을 통한 연구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곽여성병원, 삼광의료재단, 지놈케어와 4자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 따라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헬로진) 및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제노맘)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공동 연구 ▲유전체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4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테라젠 황태순 대표는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곽여성병원에서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인 '제노맘(NIPT)' 서비스와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을 통해 산모와 아기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하며 "병원, 회사, 연구소가 함께 국민 건강 증진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곽여성병원 노성훈 원장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건강관리가 대중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유전체 분석 기술, 유통 및 관리, 서비스 측면에서 선도적인 기업들간의 비즈니스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여성병원은 최근 8년 연속 전국 1위 최다분만병원으로 전국에서 산모가 가장 많이 찾는 병원이다. 곽여성병원은 1981년 개원이래 38년의 분만경험 노하우를 축척한 병원으로 이번 파트너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생로산부인과병원은 대학병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분만전문 분야 전문의 30명이 진료를 하는 병원으로, 산부인과 진료는 전부 여의사만 26명이 맡고 있어, 365일 24시간 여의사만 진료하는 분만병원으로 유명하다.

    테라젠은 세계 5번째,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 해독에 성공한 역량을 바탕으로 유전체 기반의 정밀의료 분야 개척자로서 수많은 유전체 정보를 폭넓게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최초 개인 맞춤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2010년에 상용화해 국내 650여 개의 의료기관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삼광의료재단은 전국 3500여곳의 의원·병원·대학병원·연구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임상검사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대형 수탁기관이다.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창립 이후 30년 동안 전국 의원·병원·대학병원·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임상검사를 의뢰 받아 정확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단과 치료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놈케어는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로 산모와 태아를 위한 유전체 분석에 특화된 기업이다. 지놈케어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침습적 산전진단 검사(NIPT)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로 기술 및 서비스를 수출 하는 등 글로벌 NIP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업체 중에는 유일하게 쌍태아에 대해서도 SCI급 저널에 임상결과를 게재함으로써 검사의 정확도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