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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25명 늘어 1만1190명...지역발생 17명·해외유입 8명

    경북6명·경기5명·서울4명·인천2명...711명 격리 중

    기사입력시간 2020-05-24 13:56
    최종업데이트 2020-05-24 13:56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190명(해외유입 1212명(내국인 88.2%))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17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다. 지역발생 환자는 경북 6명.  경기 5명, 서울 4명, 인천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4명은 검역 과정에서, 4명은 지역사회(서울 2명·경기 1명·강원 1명)에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만213명(91.3%)이 격리해제돼 현재 711명이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66명으로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만33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