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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시간 2020-07-10 00:51
    최종업데이트 2020-07-10 05:04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0시 1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박 시장은 오전 10시 44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서울특별시장 공관에서 나와 청색 모자에 흰 셔츠, 남색 점퍼 등을 입고 외출한 뒤에 연락이 두절됐다. 오후 5시 17분 아버지가 외출한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박 시장 딸의 최초 실종신고에 따라 경찰이 합동 수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