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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증권신고서 제출…연내 상장 절차 본격 돌입

삼성증권 주관으로 12월10일~11일 청약

기사입력시간 19-11-08 15:46
최종업데이트 19-11-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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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로고.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지 20여 일 만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상장을 위해 151만1000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3만4000~4만3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514~650억 원이다. 총 주식 수는 1010만1832주로 예상 시가총액은 3435~4344억 원 선이다.

수요 예측은 12월 5~6일 진행되며, 12월10~11일 청약을 거쳐 12월 19일경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는 "세계 최초로 TGF-β(티지에프-베타) 수용체 유전자를 규명하는 등 지난 35년 간의 이룩한 항암 분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메드팩토는 테라젠이텍스의 관계회사로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백토서팁(TEW-7197)'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MSD)'의 병용 임상 등 국내와 미국 등에서 총 9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