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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인턴 3186명 레지던트 3158명 정원 확정

    대한병원협회, 전공의 정원 책정안 승인

    기사입력시간 2017-11-20 08:42
    최종업데이트 2017-11-20 08:4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2018년도 인턴 정원 3186명과 레지던트 1년차 정원 3158명이 확정됐다.
     
    20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2018년도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정원 책정안’을 승인했다. 그 결과 인턴 정원은 올해 정원보다 27명 줄어든 3186명, 레지던트 1년차는 올해 정원보다 65명 줄어든 3158명으로 책정됐다. 
     
    2018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총248개로 지정됐다. 인턴병원은 58개로 전년대비 4개 늘었다. 인턴·레지던트병원은 134개로 전년 대비 1개 줄었다. 단일과목 레지던트 병원은 21개로 전년 대비 1개 줄었다. 병원 이외의 수련기관은 35개로 나타났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관계자는 “자원과 의료정책 변화, 지역별·규모별 수련병원의 특성 등을 반영했다”며 “장기적으로 충원하지 못한 병원이나 진료과목 정원을 현실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신설 대학부속병원의 정원 책정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서 별도로 심의 조정한다. 민원발생 병원,이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병원, 자(子)병원에 정원을 초과해 파견한 모(母)병원 등은 별도로 심의 조정할 수 있다. 
     
    병협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된 전공의 정원 합리화가 2018년 완료됐다. 인턴 정원 책정은 지역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 공공병원의 정원 비율을 유지했다. 평균재원일수, 병상수, 진료실적, 정책적 고려사항 등도 반영했다.
     
    레지던트 정원은 지역과 공공의 균형을 맞췄고 육성지원과목 별도 정원 제도를 따랐다. 병협은 “비뇨기과 정원을 목표정원보다 추가 감원한 정원 등은 정책적 수요에 따라 별도 정원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은 이달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인턴 전기모집 원서접수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다. 후기는2월5일과 6일, 추가모집은 2월21일과 22일 각각 시행된다. 필기시험은 의사국가고시 전환성적으로 대체한다.
     
    레지던트 1년차의 전기·후기모집 필기시험 원서교부 및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12월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추가모집은 2018년 1월3일 공고하며 1월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