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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약품, FDA 승인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 판매

    유착방지제,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로 지난해부터 선별급여 항목 전환

    기사입력시간 2017-03-03 09:28
    최종업데이트 2017-03-03 09:36

    사진:(좌측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지훈 동화약품 대표이사(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이 사노피 그룹의 스페셜티케어사업 부문인 젠자임코리아의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Seprafilm Adhesion Barrier)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2017년 1월부터 세프라필름의 국내 모든 유통 및 영업과 마케팅을 맡게 됐다.

    생체흡수형 유착방지제인 세프라필름은 주로 복부, 골반, 흉부 수술 시 유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로 1996년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이후 지난 20년간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착방지제의 경우 2016년 4월부터 국내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26호에 따라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라는 취지에서 선별급여 항목으로 전환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세프라필름이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수술 후 유착 합병증을 우려하는 국내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