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영어 이메일 작성법에 대한 신간 'Jenny 대리의 영어이메일 정복하기!'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영어 이메일 쓰기에 즉시 활용 가능한 문장과 표현법을 담고 있다. 책은 가상의 인물인 제니(Jenny) 대리가 외국계 회사에 입사한 후 첫 6개월간 작성하고 주고받은 영어 이메일의 본문을 제시하며 각 본문에 쓰인 표현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입사 6개월 간 회사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입사자 소개, 인수인계 받기, 자기 소개하기와 같은 다양한 소재별 지문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영킴(Young Kim, 김영애) 선생은 미국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이후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에서 전략 컨설팅, 헬스케어, 산업용 시스템 회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인사 업무를 경험했다.
특히 외국계 회사의 미국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효율적인 영어 이메일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고, 이를 이번 책에서 다양한 지문을 통해 녹여냈다. 저자는 메디게이트뉴스 영문뉴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영킴 선생은 "이 책은 업무용 이메일 쓰기를 위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나 엄두가 나지 않았던 직장인들에게 당장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 100여가지를 정리했다"라며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쓰기 나아가 전반적인 영어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