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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의사 폭행 일파만파

    최근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환자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폭행해 뇌진탕과 코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안전과 직결된 의료인 폭행사건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2018.07.12

    큐레이터 황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