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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람간 전염 확인...대책 마련해야"

"질병관리본부 중심으로 강력한 선제 대응 필요"

기사입력시간 20-01-21 16:57
최종업데이트 20-01-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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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하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1일 논평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간 전염이 확인됐다"며 "질병관리본부 중심으로 강력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중국 우한에서 폐렴 집단발병사태를 일으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염이 된다고 중국보건당국이 발표했다. 결국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다. 더구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여성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음으로써 위기의식은 커져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우리는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었다. 2015년 5월 첫 감염자가 발생해 186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이중 38명이 사망했다. 당시 전국은 메르스 공포로 인해 관광객이 줄고 경제활동이 위축됐으며 수천 명의 예비 감염자가 격리되는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정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을 수 있는 잠복기 환자들을 찾기 위해 방송, 언론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각 의료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관리를 잘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도 강력한 선제 대응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