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동영상 인공지능 전문기업 엠티이지는 2021바이오코리아 전시(6월9일~11일, COEX)에서 의료동영상 수집 및 전송장치 '2채널 서지박스'를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수술실과 검진센터등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서지박스는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아주대 외상센터 등 주요 대학병원과 전문병원들에 설치된 상태다.
회사측은 "기존의 서지박스를 개선해 새로 출시된 '2채널 서지박스'는 서로 다른 두개의 영상을 입력받아 PIP, 3D등 다양한 형태로 전송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PIP를 선택하면 수술 영상과 함께 환자의 바이탈 신호, 의료진의 움직임 등 서로 다른 두개의 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고 3D를 선택해 복강경 등에서 출력되는 3D영상을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라이브 기능을 활용하면 수술영상을 의료동영상 플랫폼 서지스토리로 송출해 원하는 의사들에게 방송할 수 있다. 서지박스에서 수집한 영상은 서지스토리에 개설해 놓은 본인의 채널로 자동 전송되며 어노테이션, 마킹, 동영상 편집 등의 기능을 활용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엠티이지 관계자는 "채널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특정 의사들을 초대해 의국, 학회 단위 커뮤니티를 구성한다면 여러 의사들이 동영상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술실과 검진센터등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서지박스는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아주대 외상센터 등 주요 대학병원과 전문병원들에 설치된 상태다.
회사측은 "기존의 서지박스를 개선해 새로 출시된 '2채널 서지박스'는 서로 다른 두개의 영상을 입력받아 PIP, 3D등 다양한 형태로 전송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PIP를 선택하면 수술 영상과 함께 환자의 바이탈 신호, 의료진의 움직임 등 서로 다른 두개의 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고 3D를 선택해 복강경 등에서 출력되는 3D영상을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라이브 기능을 활용하면 수술영상을 의료동영상 플랫폼 서지스토리로 송출해 원하는 의사들에게 방송할 수 있다. 서지박스에서 수집한 영상은 서지스토리에 개설해 놓은 본인의 채널로 자동 전송되며 어노테이션, 마킹, 동영상 편집 등의 기능을 활용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엠티이지 관계자는 "채널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특정 의사들을 초대해 의국, 학회 단위 커뮤니티를 구성한다면 여러 의사들이 동영상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