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민주당 지역구 차지호 당선인 “의대 증원 정책 실패 이유…미래 의료기술 변화 예측 못해”
"김교웅 후보, 집행부와 손발 맞출 인물" vs "이광래 후보, 집행부 적절한 견제 관계"
흉부외과 교수의 호소 “전공의들 몹쓸 사람 만든 정부…한국 의료 명맥 끊길 위기”
안철수 의원 “무조건 의대증원 2000명? 비전문가들의 거꾸로 된 의료개혁”
병원도, 의사도 서로 떠넘기는 '소아응급'…"이미 다들 병원 떠나는데 이번 사태로 가속화"
"의사 파업한다고 '악마화'하는 나라 한국이 유일…전문가 존중하지 않는 사회는 미래 없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5번 "의료붕괴 수준의 대형사고…정부·여당과 싸우겠다"
의대 증원 '2000명'에 꽂힌 정부…일본·영국은 추계 과정 밝히고, 점진적이고 유연하게 추진
보건소장 10년 서명옥 국민의힘 강남갑 후보 "의대증원 2000명은 무리…하루빨리 사태 해결해야"
전공의 없으면 안 되는 의료시스템을 만든 건 정부, 그런데 왜 전공의에게 책임을 묻나
의사 늘려도 파업 안 한 일본·영국?…외국은 의사결정에서 의사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월100만원 지원금 거부했다”…사직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정부에 모멸감 느낀 이유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후보 1번...아이들 살리던 소아응급실 의사, 의료계와 정치도 구할 수 있을까
김윤 후보, 의대정원 중재안 제시 "25학년도는 2000명 증원 확정하고 26년부터 재조정"
정원 200명 늘린 충북의대 이옥준 교수 "기존 교수들도 사직하는데 교수 100명 추가 채용? 어불성설"
전공의들은 왜 병원을 떠났나..."폭주하는 정부, 한국 의료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사직 결심했다"
서울대교수협 임정묵 회장 "정부, 필요 의사 수 재추계 응할 아량은 있어야"
미국 전공의들에게 '한국 전공의 1명당 환자 20명 맡는다'고 말하니 "Unsafe"
응급실 떠난 전공의들 만난 이형민 회장 "가장 힘든 것 '깊은 절망'…응급실 문제 없다는 건 거짓말"
‘간호법 저지 히로인’ 곽지연 간무협 회장 국회 도전 “의료계 업무범위‧간호법 논쟁 싹 잡겠다”
강대식 전 부산시의사회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도전
[단독] 민주당 신현영 의원 "의대 증원 정책을 정치적 도구화…나쁘고 영악했다"
[3.3 의사총궐기] 임현택 회장 "경찰 7명 들이닥쳐...영장 보니 압수수색 근거 전혀 없어"
[단독] 세계의사회장 인터뷰 "의사들의 단체행동은 기본권리...한국 정부 강경대응, 세계적으로 드물어"
"전공의 모집공고 합격한 후 합격 포기하면 병원이 등록 강제 못해…강제근로 허용하는 셈"
류옥하다 전 인턴 대표 "전공의 목소리 전하려 용기 냈다...병원 그만두고 농사나 지을 생각"
김장한 의대교수협의회장 "정부, 이번 사태 막기 어렵다...3월 전 협상 나서야"
'의사 출신' 한지아 국민의힘 비대위원 "국민을 위한 정치의 목표, 의사와 다르지 않아"
"정부가 언제든 소비할 수 있는 도구, 공보의? 이대로 우리가 전공의 빈자리 채우면 환자 위해 발생"
김윤 교수 상대 토론회에서 논리적인 반박 돋보인 ‘갓재훈’ 정재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