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대 예정 사직전공의가 국방부 앞 1인시위 나선 이유…"날치기 개정안에 지역의료 붕괴"
128만 유튜버 오진승 원장 "기부 통해 사회적 약자 지지체계 회복할 수 있어"
허정식 의평원 신임 원장 "전남권 의대 신설되면 의학교육 더 큰 문제 봉착"
올해 배출된 신규 의사 269명…장기화되는 의료공백 어쩌나
‘멸종 위기종’ 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펜과 피켓 든 이유…“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치열해진 개원 환경..사전 문진은 물론 네이버 예약도 간편히 연동되는 클라우드EMR
홍윤철 교수 "의료대란 끝내려면 '의대증원 원점재논의' 수용돼야…2026년부터 증원 무의미"
한희철 교수 "증원된 1500명 단기간에 줄이는 게 부작용 최소화…의사추계기구, 법 제정 기다리다 늦어"
김윤 의원 "폭력적 윤석열식 의료개혁 탄핵과 함께 끝…논의 방식 '정부주도'→'국회'로 옮겨야
정재훈 교수 "뜻하지 않은 1년간 사회실험…의대증원 반대로 입장 바뀌었다"
안철수 "최상목 대행, 박단 전공의 대표 만나야…사태 해결 가능성 훨씬 높아져"
초진 1명 90분, 하루에 최대 8명 진료...메이요클리닉 교수의 '워라밸'
장학금 기부로 희망을 이어가다…60여년간 이어온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
아이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기부…"사소함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與 김미애 의원 "수시 미충원 의대 3곳도 '정시 이월' 공고…25년 정원 조정 어려워"
PNH 치료 선택의 폭 넓힌 자가투여 '엠파벨리'…C5 억제제 한계 극복
탄핵 집회 찾은 박단 "尹 탄핵돼야…사태 해결 위해 정치권과 대화 의향 있어"
[단독] 유승민 "2025년 의대정원 감축 시급…교육부·복지부 장관, 조정 여지 있다고 했다"
기부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의사…"주변 사람의 기쁨, 내 기쁨으로 돌아와"
'비대위원장서 의협 회장으로' 김택우 후보 "전공의와 함께 강한 의협으로 간다"
탄핵 이후 절치부심 의협 최안나 이사 "의협 내부 정치가들 반성해야…임현택 그림자 넘겠다"
의미 있는 재도전 선언한 주수호 대표 "전쟁 상황에서 누구보다 준비된 회장, 강력한 리더십"
의대교수 출신 첫 의협회장 준비하는 강희경 위원장 "의정갈등 해결하려면 이젠 소통-연대해야"
세계의사회 젊은의사네트워크(JDN) 창립자 로렌스 로 교수 "의사 숫자만으로 의료접근성 문제 해결 못해"
"치매 환자 보호자의 편의성을 위해 '하루 1번 부착' 패취제도 주목"
"'퍼펙트 스톰'을 향해 나아가는 정부…내년도 신입생 뽑으면 3~4월 정권 위기 맞닥뜨릴 것"
대공협 이성환 회장 "의정갈등 상황으로 공보의 제도 소멸 수순 돌입…당장 내년부터 선발 어려워"
“현 사태에 침묵하는 외과학회에 자괴감”…1인 시위 하려던 외과 교수
"향후 10년 전문의 배출 중단될 수도…더 큰 혼란 막을 차선책은 2025학년도 입시 포기 뿐"
野 박주민 “한동훈, 2025년 정원 왜 정부 설득 못 하나…여야 대표 회담서도 논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