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의대 증원' 리스크로 작용?…정부‧여당 책임론 부상
뇌전증센터학회 홍승봉 회장, '10년 동안 1004명' 의대정원 증원 중재안 제시
의협 비대위 "정부가 내일 의대별 정원 확정하면 돌아갈 최후의 다리마저 끊는 것"
국회 입성 노리는 의사들, 인요한∙한지아∙김선민 당선 유력
박민수 차관 "전공의 진료현장 이탈하고 교수마저 동참하는 악습, 반드시 끊어내야"
윤석열 대통령 "의대정원 단계적 증원으로 미뤄도 매년 국민이 의사 눈치보며 마음 졸여야"
의대생 2460명 현역 입대한다…지역의료 '공백'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40% 아래로…의대 증원 '약발' 끝났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배정 20일 발표…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형태
정부의 애매한 화법 “의대증원 2000명 논의는 OK, 협상∙타협은 NO”
NMC 소속 최안나 의협비대위원 "주영수 원장, 당직 한번 안서보고 부끄럽지도 않나"
인요한∙한지아 교수, 與 비례대표 명단 포함…국회 입성 '유력'
박민수 차관 "의대 교수 사직, 실현 가능성 높지 않아…의대 2000명 증원은 확고"
의대교수협 "복지부 조규홍 장관∙박민수 차관 해임하라"
대통령실 이어 여당도 '의대정원 단계적 증원'으로 입장 선회
의대교수협 "정부 '의대 현장실사' 실제론 없었다…대학에 압력까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의대정원 문제까지 의제 열어놓고 대화하자"
조규홍 장관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심각한 우려…국민 이해하기 어려울 것" 비판
국민 49%, '정부 의대정원 대응 잘못' 응답..."국민도 등 돌렸다"
복지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환자 생명과 건강 위협...심각한 우려"
동네의사들, 의대정원 문제 사태해결 안 되면 개원가 축소근무 등 준법투쟁 돌입
25일 사직서 제출 의결한 방재승 위원장 "정부-의협-전공의, 소통창구 마련 노력할 것"
송영길 대표 "윤석열 정권 의대정원 강행, 총선용 기획 군사작전 같아"
복지부 전병왕 실장 "사직 전공의 의료기관 겸직 근무 또는 개원 불가...민법보다 의료법 우선 적용"
이번엔 조규홍 장관이 '의새' 말실수…의료계 분노
내과 전공의 10%도 복귀 안 한다…필수의료 사실상 황폐화
영국 의사 '엑소더스'...재원 문제에 따른 직업 불만족과 정체된 급여
눈물 보인 의대교수협회장 "법원이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 풀어달라"
국힘∙민주당 총선 의료 공약 "지역의대 신설∙간병비 급여화"
법정 간 의대증원, 의료계 "위법으로 무효" vs 정부 "소송 각하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