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건보 지출 증가, 고령화 아닌 의원급 가격 상승 때문…묶음 지불제·성과기반 보상제 도입해야"
공단, 약품비지출 급등 해결 의지…"부적정 지출 의심 '콜린제제' 적정 관리방안 마련할 것"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지역·필수의료 방점…소아·응급 분야 수가 집중 인상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검사 다종’ 항목 의료계 비판에…“다빈도 시행 기관 중재” 당위성 강조
병·의원 '수가 쪼개기' 올해도 계속될 듯…공단 "필수의료 강화 위해 불가피한 선택"
상급종합병원 교수 "병행진료금지·경중증 분류로 의료접근성 망가져"…복지부 "의료계 오해했다"
김택우 회장 "정부 실손보험 개혁 추진은 잘못된 의료개혁 계속 강행하겠다는 의지"
의정갈등 장기화, 쌓이는 병원급 적자에 "올해 의원급 수가협상 역대급 '가시밭' 예상"
일차의료 질 향상 가능하다는 묶음수가…해외 사례보니 환자 건강 악화 등 부작용 커
고난도 소아 수술 487개 항목 100% 가산·부인암 진료도 보상 강화
심평원,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정기석 이사장 "의료공백 지속되면 건보재정 적자 면하기 어려워…안정적 재정관리 최선"
의료계와 소통·협력 강조한 강중구 심평원장…선별집중심사 검사다종 우려에 "무조건 삭감 아냐"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독감, 달라진 치료 경향에…공단, '비급여 진료비' 증가 '때리기'
2025년도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평가지표 간소화·평가수행 효율화 추진
올해 첫 건정심, 박민수 차관 "비상진료체계 당분간 가동…건보 재정 안정적 유지될 것"
불필요한 일반혈액검사로 '혈액 낭비'된다는 공단 발표 논란…"의사들이 흡혈귀냐"
한방병원 경상 자동차사고 환자 비급여진료 비중 높아…혼합진료도 다수 병행
국감서 제기된 유령 수술, '봐주기 조사' 논란 휘말린 심평원…"사실과 달라"
호흡기질환 권위자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담배소송 변론 참여…"1심 결과 뒤엎을 것"
2023년 건강보험 약품비 26조원…전년보다 8.5% 증가
의협, 실손보험제도 개편에 "재벌 보험사만 배불릴 개악"
2023년 건강보험 보장률, 전년 대비 0.8%p 감소한 64.9%…독감주사 등 비급여 증가 여파
2024년 상반기 비급여 진료비 공개…의과 1위는 도수치료 1208억원 규모
심평원 집중심사 논란에 해명…"의학적 필요성 불분명한 검사 청구 증가 경향 개선 목적"
산부인과 의사는 자궁경부 주위 신경 차단술 청구 불가?…"산부인과 전문 술기, 인정해야" 반발
강중구 심평원장 "심사기준 개선에 진심...의료계와 심평원 간 깊은 골 해결하고파"
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 시 진료비 본인부담 무료
내년 건보 선지급금 상환기간 연장될 듯…정기석 이사장 "건보 재정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
건정심, 뇌혈관·복부동맥류 수술 수가 최대 2.7배 인상…산정특례 대상 66개 질환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