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성과평가실 1실 2부 체제 전환…고가약 사후 평가로 환자 접근성 ↑ 불확실성
같은 약, 다른 값 '적응증별 약가제도' 도입 필요성에 심평원 '신중'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제9차 개정 고시...내년 1월부터 시행
건보노조,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근절 대책 촉구…"약가제도 개선·성분명 처방 확대해야"
지난해 중국인 재정수지 55억원 흑자 전환…전체 외국인 흑자 규모도 29.2% 증가
대선 앞두고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론' 제기…"외국인 건보 수지 흑자 유지" 반발도
2026년 수가협상, 전 유형 협상 체결, 평균 인상률 1.93%…내년에도 환산지수 차등 적용
막판 협상 앞두고 재정소위 만난 5개 공급자 단체…한 목소리로 "밴드 확대해야"
복지부,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본인부담 95% '관리급여' 추진…의협 반대에 "보완하겠다"
올해도 유지되는 SGR모형, 의원유형은 최하위…의협 "추가소요재정 밴드 늘리는 데 주력"
손실보상·정책수가, 수가협상에 반영될까?…강도태 재정위원장 "원칙 정할 예정"
의정갈등에서 이득 본 병원계?…병협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8.8% 감소, 위기감 커"
대구 최초 소아과의원도 폐업…의협 수가협상단 "의원 붕괴가 곧 건보 위기 전달 주력"
환산지수 차등지급, 오히려 손해…의협 "이번 수가협상서 환산지수 쪼개기 절대 안 돼"
실손보험, 추가 의료비 유발·건보 부담 전가…"기형적 민간실손보험 허용해선 안 돼"
미국 ACO모델 한국에 도입?…의사 90% 정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안 '부정적'
2026년도 수가협상 키 쥔 13기 재정위 구성…위원장은 강도태 전 복지부 차관
2026년도 수가협상, 공단·의료계 창과 방패…공단 "재정 부담 엄중"vs"의료대란 위기 심각"
KDI "건보 지출 증가, 고령화 아닌 의원급 가격 상승 때문…묶음 지불제·성과기반 보상제 도입해야"
공단, 약품비지출 급등 해결 의지…"부적정 지출 의심 '콜린제제' 적정 관리방안 마련할 것"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지역·필수의료 방점…소아·응급 분야 수가 집중 인상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검사 다종’ 항목 의료계 비판에…“다빈도 시행 기관 중재” 당위성 강조
병·의원 '수가 쪼개기' 올해도 계속될 듯…공단 "필수의료 강화 위해 불가피한 선택"
상급종합병원 교수 "병행진료금지·경중증 분류로 의료접근성 망가져"…복지부 "의료계 오해했다"
김택우 회장 "정부 실손보험 개혁 추진은 잘못된 의료개혁 계속 강행하겠다는 의지"
의정갈등 장기화, 쌓이는 병원급 적자에 "올해 의원급 수가협상 역대급 '가시밭' 예상"
일차의료 질 향상 가능하다는 묶음수가…해외 사례보니 환자 건강 악화 등 부작용 커
고난도 소아 수술 487개 항목 100% 가산·부인암 진료도 보상 강화
심평원,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정기석 이사장 "의료공백 지속되면 건보재정 적자 면하기 어려워…안정적 재정관리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