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수술 산부인과에 사진 요구 논란 심평원…"드문 청구에 '자료' 제출 요청한 것"
의협 "환산지수 차등적용 결정, 불법적' 환산지수 쪼개기' 불과…전문과목간 분열만 조장"
복지부, 병·의원 환산지수 차등지급 강행…의원급 외래 초진·재진 진찰료 4% 인상
복지부, 오늘 건정심서 환산지수 차등 적용 강행 예고…"진료과별 갈라치기" 반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시행한 비급여 보고제도…의료기관 참여율 95%
건정심, '진료공백' 건보재정 지원 4번째 연장…환산지수 차등 지급 추가 논의
의료공백에 건보 재정 1조 투입…"건보 재정이 윤석열 정부 쌈짓돈이냐"
의과 대비 한의과 경증환자 건당진료비 2.8배까지 높아
환자들도 와 닿는 '혼합진료 금지' 후폭풍…산모 통증시술 병용 제한에 임산부 "부글부글"
건보공단노조 "의료공백 사태에 8000억원 넘는 건보재정 쓴 정부…재정 투입 정당성 없다"
김선민 의원 "'간병' 보건의료 선진국 진입 위한 시급한 문제"…'간병비 제로화' 추진
수가협상 의원 1.9%‧병원 1.6%로 '결렬'…치과 3.2%‧한의 3.6%‧약국 2.8% 극적 '타결'
의원, 1.9% 인상률 적용 시 내년 초진료 1만7950원, 재진료 1만2830원…각각 340원‧240원 인상
병협, 마지막까지 남았지만 2025년도 수가인상률 1.6% 제시에 끝내 '결렬'
치과·한의, 수가협상 법정시한 내 '타결'…의원은 또다시 '결렬'
의협, 2차례 수가협상 만에 '결렬' 선언…"향후 행보에 영향 미칠 것"
임현택 회장 "2025년 수가는 국민 목숨값…결과 지켜보겠다"
의협 "지역·필수의료 붕괴 원인은 저수가…필수의료 재정 10조, 수가 인상에 투입해야"
생중계된 2차 수가협상…의협 "환산지수 차등 지급 절대 불가·최소 10% 수가인상"
"필수의료 건보 재정 투입 등 급여비 지출 증가…수가협상 환경 어려워"
2022년 건보 보장률 65.7%…복지부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 추진"
임현택 회장 "이번 수가협상은 정부가 필수의료 살릴 최대 기회…최소 '10% 인상' 필요"
의료계 반대하는 환산지수 차등 지급…건강보험 재정운영위는 "찬성"
공단-의약단체장 상견례 자리 불참한 임현택 회장…"형식적 수가협상 회의감"
2025년도 수가협상, 의협 빠진 공단-의약단체 첫 만남…"전향적 재정 활용 기대"
의료대란에도 5월 수가협상 예정대로…환산지수 차등 적용 반영 예고에 의협 "고심"
상급병원 온 경증환자 돌려보내는 데 돈 쓰는 정부…"서울로 못 오게 하는 게 먼저"
비급여 보고의무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보고내역, 4월 15일부터 2개월 내 제출
임채민 복지부 전 장관, 삼성생명 신임 사외이사 내정
건보재정 3년 연속 흑자, 준비금 역대 최대 28조원…공단 "지속가능성 불확실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