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건보공단 6000억원 인건비 과다 지급 기습 보도 '노정갈등' 유발 위한 것"
의협, 병행진료 금지 주장 국회미래연구원에 "의료접근성·환자선택권 침해"
복지부 "수술 필요한 질환만 '중증'?→환자 상태 고려해 분류 체계 개선"
위탁의료기관들 "복지부 연구용역 근거로 검체검사 위수탁 행정소송할 것"
자생한방병원, 기준초과 청구는 6배 많은데 삭감 건수는 4배 적다?…"특혜 의혹 감사 필요"
건강보험 재정 악화…민주당 "의료대란 2조원 지출 책임 밝혀야" vs 국힘 "외국인 건보 문제 해결 시급"
중국인 건보 부정수급 논란에 여야 엇갈린 반응…민주당 "혐중정서 조장" vs 국힘 "전 정부서 흑자전환"
한방의료기관 자보 병실료 4년만에 86% 증가…상급병실 이용 유도까지?
한방병협 이진호 부회장 "의·한방 교차고용, 선진국들 부러워 해…의과 진료 건보 지출 더 많아"
의·한방 교차고용 비율 '1.67%:98.33%'…"제도가 한방병원 돈벌이 용도로 전락"
건보료 8% 최대치로 높여도 2029년부터 건보 재정 적자 전환 예상
국민연금 개혁과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편의 진실
수가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3.6배라는 한 서울대 교수의 허위주장
약제성과평가실 1실 2부 체제 전환…고가약 사후 평가로 환자 접근성 ↑ 불확실성
같은 약, 다른 값 '적응증별 약가제도' 도입 필요성에 심평원 '신중'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제9차 개정 고시...내년 1월부터 시행
건보노조,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근절 대책 촉구…"약가제도 개선·성분명 처방 확대해야"
지난해 중국인 재정수지 55억원 흑자 전환…전체 외국인 흑자 규모도 29.2% 증가
대선 앞두고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론' 제기…"외국인 건보 수지 흑자 유지" 반발도
2026년 수가협상, 전 유형 협상 체결, 평균 인상률 1.93%…내년에도 환산지수 차등 적용
막판 협상 앞두고 재정소위 만난 5개 공급자 단체…한 목소리로 "밴드 확대해야"
복지부,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본인부담 95% '관리급여' 추진…의협 반대에 "보완하겠다"
올해도 유지되는 SGR모형, 의원유형은 최하위…의협 "추가소요재정 밴드 늘리는 데 주력"
손실보상·정책수가, 수가협상에 반영될까?…강도태 재정위원장 "원칙 정할 예정"
의정갈등에서 이득 본 병원계?…병협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8.8% 감소, 위기감 커"
대구 최초 소아과의원도 폐업…의협 수가협상단 "의원 붕괴가 곧 건보 위기 전달 주력"
환산지수 차등지급, 오히려 손해…의협 "이번 수가협상서 환산지수 쪼개기 절대 안 돼"
실손보험, 추가 의료비 유발·건보 부담 전가…"기형적 민간실손보험 허용해선 안 돼"
미국 ACO모델 한국에 도입?…의사 90% 정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안 '부정적'
2026년도 수가협상 키 쥔 13기 재정위 구성…위원장은 강도태 전 복지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