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말과 함께 살아온 인지과학자가 알려주는 말과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함께 일하는 법을 담은 신간 '말의 뇌, 사람의 뇌'가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인지과학자이자 승마인인 저자가 오랜 기간 말과 함께 생활하면서 ‘말의 뇌와 인간의 뇌가 어떻게 유사하면서도 다른가’를 연구해 자유롭게 기술한 책이다.
평생 동안 승마와 인지과학 분야에 헌신해온 저자의 깊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책의 번역은 뇌 전문의, 국내 재활승마 1세대 지도사들, 심리학을 전공한 말매개심리치료사가 다학제적 토론 과정을 거쳐 작업했다.
과학 관련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한 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쓰여 있어 과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인 쟈넷 존스는 뇌 연구를 말과 기승자 훈련에 적용하는 인지 과학자다. 그녀는 7살에 승마를 시작했고, 17살에 미국 올림픽 점핑 프로그램을 위한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헌터, 점퍼, 홀터, 레이닝, 웨스턴 플레저 등의 종목에 출전하면서 수백 마리의 어린 말들을 조련했다.
진정한 홀스맨십(True Horsemanship)의 강력한 지지자 인 존스는 모든 기승자는 말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마장마술과 지상활동의 기본 원리를 기초로 삼으면서, 여러가지 훈련법들의 교차 적용을 장려하고 있다.
존스는 언어에서 모호성을 해결하는 인간 두뇌의 능력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로 그녀는 1989년 UCLA의 젠저렐리 우수 논문상(Gengerelli Distinguished Dissertation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23년 동안 대학에서 지각, 언어, 기억, 그리 고 사고에 관한 신경 과학을 가르쳤다. 또한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심리과학협회(the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미국승마인협회(United States Equestrian Federation), 미국헌터/점퍼협회(United States Hunter/Jumper Association),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의 회원이다.
'말의 뇌, 사람의 뇌'는 존스의 네 번째 책이다. 이전의 책들은 과학적 연구와 인 간의 기억에 관한 것들이다. 그는 또한 EQUUS(미국의 말 관련 잡지), 대학교수 법저널(Journal on Excellence in College Teaching), 혁신고등교육(Innovative Higher Education), 현대심리학저널(Current Psychology: Research and Reviews), 일반교양교육(Liberal Education), 쿼터호스저널(Quarter Horse Journal), 심리과학협회(Associa 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심리언어학리서치저널(Journal of Psycholinguistic Re search)에 기고했다.
존스는 그녀의 기술을 매일 더욱 정교하게 연마시켜주는 세 살 된 네덜란드 웜블러드와 함께 로키 산맥 인근에 살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음악, 문학,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은 인지과학자이자 승마인인 저자가 오랜 기간 말과 함께 생활하면서 ‘말의 뇌와 인간의 뇌가 어떻게 유사하면서도 다른가’를 연구해 자유롭게 기술한 책이다.
평생 동안 승마와 인지과학 분야에 헌신해온 저자의 깊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책의 번역은 뇌 전문의, 국내 재활승마 1세대 지도사들, 심리학을 전공한 말매개심리치료사가 다학제적 토론 과정을 거쳐 작업했다.
과학 관련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한 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쓰여 있어 과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인 쟈넷 존스는 뇌 연구를 말과 기승자 훈련에 적용하는 인지 과학자다. 그녀는 7살에 승마를 시작했고, 17살에 미국 올림픽 점핑 프로그램을 위한 자격을 취득했다. 그리고 헌터, 점퍼, 홀터, 레이닝, 웨스턴 플레저 등의 종목에 출전하면서 수백 마리의 어린 말들을 조련했다.
진정한 홀스맨십(True Horsemanship)의 강력한 지지자 인 존스는 모든 기승자는 말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마장마술과 지상활동의 기본 원리를 기초로 삼으면서, 여러가지 훈련법들의 교차 적용을 장려하고 있다.
존스는 언어에서 모호성을 해결하는 인간 두뇌의 능력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로 그녀는 1989년 UCLA의 젠저렐리 우수 논문상(Gengerelli Distinguished Dissertation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23년 동안 대학에서 지각, 언어, 기억, 그리 고 사고에 관한 신경 과학을 가르쳤다. 또한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심리과학협회(the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미국승마인협회(United States Equestrian Federation), 미국헌터/점퍼협회(United States Hunter/Jumper Association), 신경과학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의 회원이다.
'말의 뇌, 사람의 뇌'는 존스의 네 번째 책이다. 이전의 책들은 과학적 연구와 인 간의 기억에 관한 것들이다. 그는 또한 EQUUS(미국의 말 관련 잡지), 대학교수 법저널(Journal on Excellence in College Teaching), 혁신고등교육(Innovative Higher Education), 현대심리학저널(Current Psychology: Research and Reviews), 일반교양교육(Liberal Education), 쿼터호스저널(Quarter Horse Journal), 심리과학협회(Associa 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심리언어학리서치저널(Journal of Psycholinguistic Re search)에 기고했다.
존스는 그녀의 기술을 매일 더욱 정교하게 연마시켜주는 세 살 된 네덜란드 웜블러드와 함께 로키 산맥 인근에 살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음악, 문학,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