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의 대표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민시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배경으로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고민시의 촉촉하고 선명한 눈빛이 워터렌즈와 시너지를 보일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워터렌즈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고민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부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마케팅 김혜영 본부장은 “워터렌즈의 장점인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2월에 공개될 지면 광고를 필두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워터렌즈와 함께하는 고민시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알콘은 콘택트렌즈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워터렌즈의 강점인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