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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리더총연맹, 김진오·권준수·이성환·김선 교수 자문위원 위촉

기사입력시간 21-01-19 16:32
최종업데이트 21-0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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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김진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준수 교수,고려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이성환 주임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선 교수.
세계청년리더총연맹(세계총연맹)은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김진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준수 교수,고려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이성환 주임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선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은 "최근 이사회에서 김진오, 권준수, 이성환, 김선 교수 등 학계 대표 위원을 자문위에 모시기로 의결했다"며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산업간 경계가 약화된 융합의 시대를 맞이해 오랜 기간 연구에 매진해 온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풀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교수는 30여 년간 전국 100개 이상의 기업을 포함 국가연구소 등에서 400종 이상의 로봇개발을 위한 학문적 분석과 기술 융합의 성과를 내기 위해 헌신해 왔다.

1992년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로봇학 박사를 취득한 김 교수는 특히 2001년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사업 과제에 퍼스널로봇과제 기획위원장, 2003년 차세대 성장동력 기획위원장, 2004년부터 5년간 국가로봇실무위원장,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로봇산업정책포럼 의장을 맡는 등 국가 차원의 로봇산업 전략가로 참여해 왔다.

로봇기술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해 초·중·고·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산업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면서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로봇인재 육성을 위해 광운대학교에 로봇학부 (School of Robotics)와 로봇 전문 교육과정을 마련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김 교수는 2015년 국방용 로봇개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육군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권준수 교수는 정신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권 교수는 정신분열병 발병 원인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연구에 집중하면서 뇌영상학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 등 보건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는 인간의 뇌 영상학 및 신경 생리학, 뇌 인지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무려 300편이 넘는 관련 논문을 발표해 지난 2009년 분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Schizophrenia International Research Society, SIRS)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성환 교수는 약 30년 간 인공지능 관련 10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50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 및 국제 학술대회에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 발전에 기여해온 전문가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최적의 게임 전략을 로봇 스스로 만들어 내 인간과의 경기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 로봇 '컬리(Curly)'를 최초 개발해 평창 올림픽 기간 중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당 분야 제자 양성을 위해서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교수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펠로우, 국제패턴인식학회(IAPR) 펠로우,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학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선 교수는 생물정보연구소장으로서 국내 생물정보학 분야 전문가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및 의료 빅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학문 분야인 '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분야에서 관련 연구를 토대로 한 학술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그는 듀폰중앙연구소, 인디애나대 정보전산학과 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추진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