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는 제8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단체와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일차의료치매연구회와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연구와 학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연구 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된 일차의료치매연구회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치매와 관련된 일차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다. 치매 진단 및 치료에 일차의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치매 및 인지기능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선정됐다. 유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일차의료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연구와 학술 부문에서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연구 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된 일차의료치매연구회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치매와 관련된 일차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다. 치매 진단 및 치료에 일차의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치매 및 인지기능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선정됐다. 유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일차의료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