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은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새로운 모델, '쥬인공'을 동양화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기념 기획 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청담동 더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쥬비덤이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움을 테마로 하며, 독특한 표현의 인물화로 주목을 받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여성 특유의 미에 대한 태도(Beauty Attitude)를 담아낸 작품 1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쥬비덤의 새로운 모델인 '쥬인공'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연작이 공개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인공'의 컨셉은 엘러간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됐으며, 여성들이 주체적인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와 '쥬비덤'의 브랜드를 고려한 네이밍이다.
조사 결과 한국 여성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외모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타 국가 여성들에 비해 아름다움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싶어하는 욕구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롤라인 반 호브 엘러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총괄 선임 부사장은 "우수한 제품력과 국가별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토대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