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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지노믹스, 美 샌디에이고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입주

    RNA 신약 개발 가속화 및 글로벌 임상 인프라 구축 추진…200개 이상 타겟 질환 유전자 뱅크 보유

    기사입력시간 2026-08-24 11:19
    최종업데이트 2026-08-24 11:19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알지노믹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illy Gateway Labs)'에 입주한다고 24일 밝혔다.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는 실험실(Wet Lab) 시설과 일라이 릴리의 연구자 및 경영진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이노베이션 허브다. 이 시설은 릴리 벤처스(Lilly Ventures), 릴리 익스플로R&D(Lilly ExploR&D), 릴리 튠랩(Lilly TuneLab)과 함께 릴리 카탈라이즈360(Lilly Catalyze360)을 구성하며, 전략적 자본과 실험실 공간, 연구개발 역량 등을 지원한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입주를 통해 보유 중인 200개 이상의 타겟 질환 유전자 뱅크에 대한 치료 후보물질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인프라 구축,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미국 현지 전문 연구 인력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는 "일라이 릴리가 주도하는 바이오 클러스터에 합류하게 된 것은 알지노믹스의 독자적인 RNA 플랫폼에 있어 의미 있는 마일스톤"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RNA 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를 진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