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다음 달 11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6년 후기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후기학술대회는 초대 학회장이자 현재 학회 명예회장인 서울대 양봉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 '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 두 세션이 진행되며, HTA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특별기획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 세션에서는 선별등재제도 도입 10년을 돌아보고, 의료기술평가 제도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에 대해 이화여대 안정훈 교수, 경상대 배은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 세션에서는 서울대 김주한 교수가 '의료기술 혁신의 현황과 미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수연 연구원이 '정밀의료와 HTA' 에 관해 주제발표하며, 한림대 서국희 교수와 서울대 김선영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특별기획 : HTA의 국제적 동향과 교훈' 세션에서는 영국 요크대의 Michel Drummond 교수와 호주 HealthPact 위원장 Brendon Kearney의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 HTA 동향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성균관대 이의경 교수와 대만의 Jasmine Pwu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h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후기학술대회는 초대 학회장이자 현재 학회 명예회장인 서울대 양봉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 '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 두 세션이 진행되며, HTA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특별기획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HTA 10년의 성과와 한계, 나아가야 할 방향' 세션에서는 선별등재제도 도입 10년을 돌아보고, 의료기술평가 제도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에 대해 이화여대 안정훈 교수, 경상대 배은영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 기술 혁신과 HTA' 세션에서는 서울대 김주한 교수가 '의료기술 혁신의 현황과 미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유수연 연구원이 '정밀의료와 HTA' 에 관해 주제발표하며, 한림대 서국희 교수와 서울대 김선영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특별기획 : HTA의 국제적 동향과 교훈' 세션에서는 영국 요크대의 Michel Drummond 교수와 호주 HealthPact 위원장 Brendon Kearney의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 HTA 동향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성균관대 이의경 교수와 대만의 Jasmine Pwu 박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hta.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