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사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재정 악화로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속화시킬 의대증원 정책이 정말로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결과물이라 여기는가”라고 지적했다.
충남의사회는 “백년대계 교육정책과 만년지계 의료정책이 단지 OECD 통계 의사수 지표를 근거로 무려 2000명이나 정원을 늘린다는 것에 우리 의사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강행하기위해 북한 괴뢰공산집단 5호 담당제가 연상되는 각 병원 의사들의 동향 파악과 파업을 감시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배정과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집단행동 금지 명령서 발부 등에 비참함과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충남의사회는 그간 코로나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묵묵히 사투를 벌이며 국민들의 응원과 찬사를 받아왔던 의사들을 토사구팽하는 무도한 정권에 실망감을 넘어 극도의 분노와 적개심마저 든다고 피력했다.
충남의사회는 “OECD 통계에 의하면 의사 1인당 환자수는 압도적 1위로 평균 2배를 훌쩍 뛰어넘고 의사수 증가율은 출생률 저하와 함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중증환자 완치율, 병원재원일수 등 대한민국 의료 수준이 가히 전세계 최고라는 지표는 차고 넘친다”라며 "OECD 통계가 나타내는 지표들은 보건 당국이 의사들을 찍어 누르고 공권력으로 강제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충남의사회는 “지구상 어느곳에서도 대한민국만큼 쉽고 빠르게 전문의를 만나고 최선의 치료를, 가장 우수한 결과로 가져오는 나라는 없다”라며 “한 번도 국외에서 그 나라 의료를 접해 보지 못한 백성들이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과 의사들을 비판하며 불평, 불만을 늘어놓고 어떻게든 끌어내리고자 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충남의사회는 “현실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좌파적 의료정책 집단에 경도된 정부는 오직 의사 숫자 통계 하나와 몇몇 소수의 안타까운 사례를 침소봉대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의사들은 민주당 정권에서 공공의대 이슈로 큰 홍역을 치른 후 윤석열 정권 탄생을 지지하고 응원해왔다고 회고했다. 충남의사회는 “이번 정부는 공명정대하다는 자부심으로 무장된 최고의 지성집단 검사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세치혀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시대착오적 아젠다를 내세워 권력에 기생하던 무리들이 드디어 일소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 우리 의사들은 정신을 번쩍 차리고 주류 언론이 현재 대한민국 권력 집단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비판한 점을 곱씹어보고 냉철한 사고로 정권 비판의 대열에 합류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충남의사회는 “당면한 과오를 감추고자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 국민들을 기만하는 위정자들에게 경고한다. 다가오는 총선과 그리고 차기 대선에서 당신들이 설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충남의사회는 "이대로라면 당신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영구히 오명을 남기고 사회적 격리 조치될 것이라 감히 예측한다. 의사 회원들은 물론 후배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탄압과 겁박이 가해진다면 총원 단결 정권 퇴진 운동의 최선봉에 서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충남의사회는 “백년대계 교육정책과 만년지계 의료정책이 단지 OECD 통계 의사수 지표를 근거로 무려 2000명이나 정원을 늘린다는 것에 우리 의사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강행하기위해 북한 괴뢰공산집단 5호 담당제가 연상되는 각 병원 의사들의 동향 파악과 파업을 감시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배정과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집단행동 금지 명령서 발부 등에 비참함과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충남의사회는 그간 코로나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묵묵히 사투를 벌이며 국민들의 응원과 찬사를 받아왔던 의사들을 토사구팽하는 무도한 정권에 실망감을 넘어 극도의 분노와 적개심마저 든다고 피력했다.
충남의사회는 “OECD 통계에 의하면 의사 1인당 환자수는 압도적 1위로 평균 2배를 훌쩍 뛰어넘고 의사수 증가율은 출생률 저하와 함께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중증환자 완치율, 병원재원일수 등 대한민국 의료 수준이 가히 전세계 최고라는 지표는 차고 넘친다”라며 "OECD 통계가 나타내는 지표들은 보건 당국이 의사들을 찍어 누르고 공권력으로 강제해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충남의사회는 “지구상 어느곳에서도 대한민국만큼 쉽고 빠르게 전문의를 만나고 최선의 치료를, 가장 우수한 결과로 가져오는 나라는 없다”라며 “한 번도 국외에서 그 나라 의료를 접해 보지 못한 백성들이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과 의사들을 비판하며 불평, 불만을 늘어놓고 어떻게든 끌어내리고자 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충남의사회는 “현실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좌파적 의료정책 집단에 경도된 정부는 오직 의사 숫자 통계 하나와 몇몇 소수의 안타까운 사례를 침소봉대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의사들은 민주당 정권에서 공공의대 이슈로 큰 홍역을 치른 후 윤석열 정권 탄생을 지지하고 응원해왔다고 회고했다. 충남의사회는 “이번 정부는 공명정대하다는 자부심으로 무장된 최고의 지성집단 검사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세치혀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시대착오적 아젠다를 내세워 권력에 기생하던 무리들이 드디어 일소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 우리 의사들은 정신을 번쩍 차리고 주류 언론이 현재 대한민국 권력 집단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비판한 점을 곱씹어보고 냉철한 사고로 정권 비판의 대열에 합류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충남의사회는 “당면한 과오를 감추고자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 국민들을 기만하는 위정자들에게 경고한다. 다가오는 총선과 그리고 차기 대선에서 당신들이 설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충남의사회는 "이대로라면 당신들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영구히 오명을 남기고 사회적 격리 조치될 것이라 감히 예측한다. 의사 회원들은 물론 후배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탄압과 겁박이 가해진다면 총원 단결 정권 퇴진 운동의 최선봉에 서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