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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부산대병원 고현창 교수, ‘남송정태안학술상’ 수상

    피부감염 등 피부과학 분야 연구 성과 평가…국내외 논문 374편 발표

    기사입력시간 2026-11-03 01:36
    최종업데이트 2026-11-03 01:36


    양산부산대병원은 피부과 고현창 교수가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78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2026 남송정태안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남송정태안학술상은 대한피부과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국내 피부과학의 기틀을 마련하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초대 주임교수와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초대 과장을 지낸 남송 정태안 선생의 학문적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매년 피부감염 또는 피부암 분야에서 최근 5년간의 연구 실적과 학술업적을 심사해 성과를 거둔 회원 1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고 교수는 피부감염을 비롯한 피부과학 전반에 걸쳐 국내외 논문 374편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SCI(E)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게재한 논문은 40여 편이다.
     
    고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피부과학의 선구자이신 정태안 선생님의 뜻이 담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피부감염 질환 치료의 발전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