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와 29일 오후 2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환영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한의사협회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날 선언문 발표 이후인 오후 2시 50분부터는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에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움 국회 토론회’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커뮤니티케어의 올바른 추진방향(임종한 인하대 교수) △커뮤니티케어 컨소시움의 통합적 성공모델(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담당자와 해당사업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성공을 위한 한의협과 치협, 간협의 참여와 역할을 논의한다.
또한 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한의학회와 대한한방병원협회, 한국한의과대학(원)장협의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 후원하는 ‘한의학 교육 현황과 비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인증(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한의대 졸업 전 교육의 현황(인창식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한의사 국가고시의 현황과 방향(고호연 세명대학한의과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인사와 한의사협회, 한의학회, 한의과대학(원)장협의회 등 한의계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한의사의 임상역량을 높이고 학제간 통합교육 강화를 통한 현대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정체성 확립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의 커뮤니티케어 사업 참여에 대해 '보건의료 영역은 지자체와 지역의사회가 동등하게 교류·협력해야 한다'.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보건의료 영역에서 지역의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돼야 한다' 등의 12가지 원칙을 내세웠다.
또한 이날 한의사협회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날 선언문 발표 이후인 오후 2시 50분부터는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에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움 국회 토론회’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커뮤니티케어의 올바른 추진방향(임종한 인하대 교수) △커뮤니티케어 컨소시움의 통합적 성공모델(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담당자와 해당사업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성공을 위한 한의협과 치협, 간협의 참여와 역할을 논의한다.
또한 한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한의학회와 대한한방병원협회, 한국한의과대학(원)장협의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이 후원하는 ‘한의학 교육 현황과 비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인증(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한의대 졸업 전 교육의 현황(인창식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한의사 국가고시의 현황과 방향(고호연 세명대학한의과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인사와 한의사협회, 한의학회, 한의과대학(원)장협의회 등 한의계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한의사의 임상역량을 높이고 학제간 통합교육 강화를 통한 현대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정체성 확립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의 커뮤니티케어 사업 참여에 대해 '보건의료 영역은 지자체와 지역의사회가 동등하게 교류·협력해야 한다'.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보건의료 영역에서 지역의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돼야 한다' 등의 12가지 원칙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