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원주 본원에서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료수가·기준 신규 설정과 모니터링을 통해 재정지출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 세계은행의 요청으로 진행된다.
3일간 진행되는 해당 연수는 베트남 보건부 국장과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참석하며, 심평원이 의료심사평가 국제표준화를 위해 발간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심평원은 "심평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을 수출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을 심평원의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평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인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 정부의 친(親)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간 진행되는 해당 연수는 베트남 보건부 국장과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참석하며, 심평원이 의료심사평가 국제표준화를 위해 발간한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심평원은 "심평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을 수출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을 심평원의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평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인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 정부의 친(親)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