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워드 순위

    메디게이트 뉴스

    메디씽큐, 美 박스터에 'SHIYA' 독점 공급

    박스터 브랜드로 글로벌 100여 개국 동시 공략… K-의료기기 글로벌 표준화 선언

    기사입력시간 2026-06-10 20:00
    최종업데이트 2026-06-10 20:00

    사진=메디씽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혁신 의료 시각화 솔루션 전문 기업 메디씽큐(MediThinQ)가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인 미국 박스터(Baxter)와 자사 제품 3D 수술 시각화 솔루션 'SHIYA(ㅅㅇ)'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6개월간 진행한 철저한 기술 검증을 진행한 뒤 이뤄졌다.

    SHIYA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3D 수술 시각화 플랫폼(3D Surgical Visualization Platform)'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최대 20배율 고해상도 3D 이미지 구현 ▲자사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와의 결합을 통한 인체공학적 수술 환경 제공 ▲실시간 영상 공유 및 4K 녹화 기능을 통한 교육 효율성 극대화 등이 있다.  

    메디씽큐 측은 "SHIYA의 임상적 가치는 이미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JPRAS Open (2025)'에 게재된 데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성형외과 학술지인 '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26)'에도 관련 연구 논문이 게재되는 등 홍준표 교수(메디씽큐 CMO) 연구팀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그 가치가 거듭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씽큐 임승준 대표는 "박스터와의 파트너십은 메디씽큐가 전 세계 수술실의 중심에 설 준비가 됐음을 입증한 결정적 성과"라며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술실의 판도를 재편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