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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료원 변준수 과장, KSIN 우수연제상 수상

    CCJ AVF 희귀질환 증례 발표로 선정…신경중재 임상 역량 인정

    기사입력시간 2026-09-07 09:45
    최종업데이트 2026-09-07 09:45

    서울의료원 변준수 과장, 김성훈 과장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영상의학과 변준수 과장이 8월말 개최된 '2026년 KSIN Summer Intensive Course'에서 우수연제상(Best Case of Summ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Neuroradiology, KSIN)가 수여하는 이 상은 학술대회 기간 중 발표된 연제 가운데 임상적 교훈과 치료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발표를 선정해 수여한다. 변 과장은 학술대회 첫째 날 'Case of Summer 1 – Aneurysm and Shunt Disease' 세션에서 'Craniocervical junctional AVF'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개경추이행부(craniocervical junction, CCJ)에 발생하는 동정맥루(arteriovenous fistula, AVF)는 발생 빈도가 극히 낮아 국내외적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보고 사례가 적은 희귀 뇌척수혈관질환이다. 변 과장은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김성훈 과장과 함께 실제 진료 현장에서 경험한 CCJ AVF 환자 증례를 토대로 세부 해부학적 구조와 기존 치료법의 장단점을 검토했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 임상적 제언을 제시해 학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희귀·중증 뇌척수혈관질환을 포함한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술 연구와 임상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