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18일부터 광주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광산, 여수지사를 방문해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대상사업장이 빠짐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출퇴근재해 보상 확대 시행 첫 해를 맞이해 출근 중 눈길에 넘어져 좌측 요골 골절(10 주 진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 P씨(63)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위로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모든 간부들은 1대1 매칭으로 전국지사 56개소를 맡아 ‘현장밀착 소통경영’을 시행한다”라며 “일자리안정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