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워드 순위

    메디게이트 뉴스

    ‘나만의닥터’ 메라키플레이스, 지난해 매출액 159억 달성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대비 약 6배 성장…비대면 진료 플랫폼 1위 굳혀

    기사입력시간 2026-06-17 14:45
    최종업데이트 2026-06-17 14:45

    사진=메라키플레이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6배 가량 급성장한 수치로 회사의 당초 목표치를 훌쩍 넘어선 실적이다. 또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 중 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매출 급등의 이유로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의 성장과 함께 광고, 유통 등 신규사업의 성장을 들고 있다. 플랫폼 누적 가입자 300만 명, MAU 100만 이상을 달성하며 올해 역시 성장폭을 끌어올리는 추세다. 올 초에는 2026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단순 비대면 진료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의료 AI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건강검진, 진료, 투약 이력 등을 통합 분석해 건강 상태 요약, 질병 위험 예측, 맞춤형 생활습관 관리 등을 제공하는 AI 홈닥터를 출시한 바 있다.
     
    손웅래 공동대표는 “2025년은 메라키플레이스가 비대면 진료를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해”라며 “1위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한 것을 넘어,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더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라키플레이스는 지난 1월 시리즈 A 투자 유치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는 투자금을 인재 채용과 AX전환, 플랫폼 고도화에 투입해 업계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