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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의대 학술지, 임팩트 팩터 2.0 돌파

    Q2 등급 진입…교수 1인당 논문 실적 8년 연속 상위권

    기사입력시간 2026-07-20 17:04
    최종업데이트 2026-07-20 17:04


    영남대 의과대학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JYMS)'가 2025년 Journal Citation Reports(JCR) 기준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IF) 2.0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IF는 최근 2년간 게재된 논문의 평균 인용 횟수를 나타내는 국제 표준 지표다. JYMS는 전 세계 '종합·내과학(Medicine, General & Internal)' 분야 336개 학술지 중 113위(상위 33.5%)에 오르며 우수 학술지 기준인 'Q2' 등급에 진입했다. 2023년 첫 공식 IF(0.8)를 받은 지 3년 만에 2.0을 돌파한 것이다.

    JYMS는 2023년 Scopus와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ESCI)에 등재되며 국제 학술지 기반을 마련했다. Scopus 등재는 국내 의과대학 학술지 중 연세의대에 이어 두 번째였다. ESCI 등재로 국제적인 학술지 평가 기준과 동료심사 체계를 인정받으며 논문 인용 증가와 IF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영남대 의대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에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연속 전국 Top 5를 기록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전국 6위를 유지하며 연구 중심 의과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원규장 영남대 의대 학장은 "JYMS의 IF 2.0 달성은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함께 논문의 질을 높이고 국제적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온 편집위원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교수진의 연구 경쟁력을 바탕으로 JYMS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