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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와 가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국립장성숲체원 연계, 자연 속 치유 활동으로 회복 지원

    기사입력시간 2026-07-15 11:24
    최종업데이트 2026-07-15 11:24


    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암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림치유 활동은 자연해설, 해먹 쉼 명상, 시 테라피, 편백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장성숲체원의 전문 자원을 활용해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최유리 센터장은 “암 생존자들이 일상 회복을 위해 신체적·정서적 회복이 중요하다”며 “이번 산림치유 활동이 건강한 삶의 재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암 치료 이후의 건강관리, 심리·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 상담, 운동, 심리지원 등 통합지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화(1577-9740)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