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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나클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 네이버 부속의원 진료 시스템으로 안착

    다양한 의료 IT 기술과 서비스가 실제 진료 흐름 안에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

    기사입력시간 2026-07-20 17:17
    최종업데이트 2026-07-20 17:17



    세나클은 ‘오름차트’가 네이버 부속의원에 도입돼 원활한 진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의 진료 환경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부속의원은 내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총 5개 전문 진료과 의료진이 상주하는 대형 사내 부속의료기관이다.  네이버 1784 사옥 내에서 임직원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네이버웍스 연동, 네이버 예약 기반 사전 문진, 건강 리포트 서비스 등 ‘오름차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네이버 부속의원은 이 같은 서비스들을 하나의 진료 흐름 안에서 연결하기 위해 세나클의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를 도입했다. 기존 구축형 서버 방식이 가진 솔루션 간 연동 및 확장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오름차트’는 여러 진료과가 함께 운영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의 현황 메뉴를 통해 모든 진료실 환자의 접수부터 대기, 진료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에 연동된 캘린더 기능을 활용해 의료진별 예약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진료과 간 협진과 의뢰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나클 관계자는 "네이버 부속의원 사례는 ‘오름차트’가 다양한 의료 IT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 진료 흐름 안에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의료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름차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IT 서비스의 사용성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네이버 내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속의원과의 협력은 단순한 1개 의원의 확보가 아닌 또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나클은 2018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와 환자용 건강관리 앱 '클레(CLE)'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네이버에 인수된 이후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