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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제티미브+아토르바 스타틴, 100억 돌파

    기사입력시간 2016-06-13 10:24
    최종업데이트 2016-06-13 10:24



    한국MSD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이 출시 후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MSD 내부 자료에 따르면 아토젯은 지난해 4월 출시 후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약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5월 기준)을 달성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264개 병원에서 많은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비스트 원외처방액 기준으로, 아토젯은 올해 3월 매출 11억원을 기록하며 월 처방 10억원을 돌파, 4월에는 14억원 이상을 기록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트렌드를 반영하면 올해 연매출 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MSD Primary Care 사업부 김소은 상무는 "아토젯의 누적 매출 100억 달성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어진 결과"라며 "IMPROVE-IT 결과를 통해 에제티미브의 심혈관질환 이차예방효과가 입증되었고,4a ADA, ESC와 같은 최신 가이드라인과 유럽 적응증에도 그 결과가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