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이 오는 13일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2026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주제는 '최신 암진료와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통합 교육'이다. 병원 측은 암 치료 최신 지견을 짚어보고 환자 중심의 포괄적인 암 진료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며 연세의료원 소속 암 전문 의료진이 연자로 나선다.
1부는 정희철 강남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암 치료의 새로운 변화와 환자 중심 암 진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지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암 치료 이후의 삶-Cancer Survivorship'을, 이서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암환자에서 놓치면 안 되는 응급상황'을 강연한다. 홍문기 용인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암 치료는 어디까지 왔나?-정밀의료와 바이오마커의 시대'를 발표한다.
2부는 정준 암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2026년 최신 암 치료 트렌드'를 다룬다. 이정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 알면 길이 보인다'를, 이유경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자궁내막암에서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을 맡는다. 김도경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비뇨기암 수술의 진화: 최소침습수술에서 장기보존까지'를, 김석모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는 '미분화 갑상선암의 치료'를 발표한다.
정준 암병원장은 "암 치료 기술이 정밀의료와 최소침습수술 등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치료 성적 향상은 물론 치료 이후 환자의 삶의 질과 경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최신 암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의료의 가치를 되새기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