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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코멧, 삼성전자 협력사 데이서 CPR 체험존 운영

    AED 원격 관리·현장 처치 정보 전송 시스템 소개…기업·기관 확대 계획

    기사입력시간 2026-10-29 15:17
    최종업데이트 2026-10-29 15:17


    위코멧이 지난 28일 삼성전자 DX부문 국내 EHS 협력사 데이에서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원격 관리와 환자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EHS 협력사 데이는 삼성전자가 DX부문 협력회사와 AI·스마트 기술, 환경안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AI 기술 소개와 함께 기초 안전 수칙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위코멧은 삼성전자 응급의료 분야 협력사로 참여해 현장 CPR 교육과 AED 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위코멧은 별도의 강사 지도 없이 스스로 CPR과 AED 사용법을 훈련할 수 있는 자기주도 CPR 솔루션 체험존을 운영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은 가슴압박부터 AED 전기충격 시행까지 실제 응급 상황과 같은 순서로 장비를 직접 다뤘다.
     
    실습에는 소방청 CPR 경연의 공식 평가용 마네킹인 브레이든 프로(BRAYDEN PRO)가 사용됐다. 이 마네킹은 가슴압박 시 심장에서 뇌까지 혈액이 전달되는 과정을 표시등으로 보여주고, 압박 깊이·속도·이완 등 8가지 지표를 실시간 분석한다.
     
    위코멧은 실습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 AED 장비를 원격으로 관리하는 ‘라이프링크센트럴(LIFELINKcentral, LLC)’,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처치 정보를 이송 차량과 병원에 실시간 전송하는 ‘라이프넷 시스템(LIFENET System)’도 선보였다.
     
    이정훈 대표는 “체계적인 CPR 교육부터 응급의료 장비 관리, 환자 데이터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장의 응급 대응 수준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선진 응급 의료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코멧은 AED,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등 응급의료장비의 판매·유통과 CPR 교육을 하는 기업이다. 브레이든의 국내 공식 판매사로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산하 교육기관 ‘브레이든 러닝센터’와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