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는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Juventas Therapeutics, 이하 유벤타스)'에 지분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 계열 투자기관인 '포스코 기술투자'와 함께 750만 달러(한화 약 82억원)의 Series B-2 라운드에 참여한 것.
유벤타스는 미국 심혈관 질환 치료 병원인 클리블랜드 크리닉과 연계한 바이오 벤처회사로 체내 줄기세포 유도 유전자를 이용한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세포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같은 혁신 기술을 앞세워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유벤타스의 Series B-2 투자에는 녹십자홀딩스와 포스코 기술투자는 물론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도 참여했으며, 유벤타스는 600만달러의 debt financing을 포함해 1350만달러(한화 약 1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홀딩스는 "유벤타스가 임상시험 중인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계열 투자기관인 '포스코 기술투자'와 함께 750만 달러(한화 약 82억원)의 Series B-2 라운드에 참여한 것.
유벤타스는 미국 심혈관 질환 치료 병원인 클리블랜드 크리닉과 연계한 바이오 벤처회사로 체내 줄기세포 유도 유전자를 이용한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세포 치료제 및 유전자 치료제 같은 혁신 기술을 앞세워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유벤타스의 Series B-2 투자에는 녹십자홀딩스와 포스코 기술투자는 물론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도 참여했으며, 유벤타스는 600만달러의 debt financing을 포함해 1350만달러(한화 약 1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홀딩스는 "유벤타스가 임상시험 중인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