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은 가장 혁신적인 빔 기술 아이빔플러스(iBeam+)를 필두로 한 자사의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인 아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과 16비트의 영상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추출하는 혈관조영장비 알피닉스 스카이플러스(Alphenix Sky+)를 선보였다.
캐논 메디칼은 신제품 공개 외에도 온라인 참가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버츄얼 부스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다. 캐논 메디칼이 자체 운영하는 버츄얼 부스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담은 메인 로비와 함께 CT, 초음파, MR, 혈관조영시스템 및 X-Ray 등 캐논 메디칼의 최신 기술을 제품군별로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다.
캐논 메디칼은 3일 행사장 내 AI 세션에서 캐논 메디칼 연구센터 심학준 센터장이 참여해 이미지 퀄리티 및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한 캐논의 AI 기술을 소개한다.
같은 날 오후 12시50분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병원(Strasbourg University Hospital)의 캐서린 로이(Catherine Roy) 교수가 자사 하이엔드 CT인 Aquilion ONE PRISM에 대한 실제 사용경험, 특히 딥러닝이 적용된 AiCE 기술의 임상적 효용성에 대해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들은 모두 학회 온라인 라이브 세션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KCR과 같은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에서 캐논 메디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전문과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캐논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겸비한 하이엔드 장비의 지속적인 개발 및 제공으로 업계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