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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대증원 580명, 결정된 바 없어"

    2027~2029 '580여명', 2030~2031 '780여명' 증원 보도에 해명…"지속 논의해 나갈 예정"

    기사입력시간 2026-01-28 10:44
    최종업데이트 2026-01-28 10:44

    복지부는 28일 2027년도 의대정원을 580명 증원한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보건복지부가 2027년도 의대정원 580명 증원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한 언론이 27일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에서 복지부가 2027~2029년은 정원을 579~585명, 공공의대와 신설의대 정원이 더해지는 2030~2031년에는 779~785명으로 제안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복지부는 “5차 보정심에서는 수급추계 모형의 적합성, 의대 교육여건 등을 고려해 2027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대해 논의했으나, 의대정원 또는 모집 인원 규모를 결정한 바 없다”고 했다.
     
    이어 “이번주 개최 예정인 의료혁신위원회 회의에서 의사인력 양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다음주 차기 보정심에 그 결과를 보고한 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계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2월 3일, 늦어도 2월 10일까지는 2027년도 의대정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