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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에이아이, 세계적 인공지능 컨퍼런스 'NVIDIA GTC 2022'서 발표

생체신호 AI 분야에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발표 진행

기사입력시간 22-03-25 07:36
최종업데이트 22-03-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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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컬에이아이(메디컬AI)가 지난 23일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학회 'NVIDIA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2'에 발표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NVIDIA GTC'는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세계적 규모의AI 컨퍼런스이며 전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연구원과 업계 리더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21일~24일 가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AI,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분야 1,400명의 연사들이 발표하는 9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스타트업을 포함해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원으로서 초청을 받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면서, 전세계에서 헬스케어 생체신호 A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발표를 진행했다.

메디컬에이아이 권준명 기술이사는 'Health care and Life science' 세션에서 홈헬스케어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 최근 연구 성과인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심전도 기반의 질병 진단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워치 심전도를 기반으로 심부전을 진단하는 연구를 수행, 95%의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등의 성과를 도출해냈으며 이 내용은 스위스 MDPI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Diagnostics (IF:3.706)에도 게재됐다.

조용연 AI팀 리더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의료 인공지능 개발 및 서비스가 이뤄지는 과정과 함께 생체신호 분석에 도입한 다양한 AI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중 스마트워치나 안마의자 등 홈헬스케어 심전계를 이용해 병원에서 쓰이는 심전도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추출해내는 ECGT2T 기술로 청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권준명 기술이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연구원들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동향,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 분야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개발자, 연구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자, 그리고 업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